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빅’ 공유, 스틸 사진 공개 ‘생활이 화보’
KBS2 새 월화드라마 ‘빅’(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지병현, 김성윤)의 남자 주인공 공유의 스틸 사진이 공개돼 여성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6월 4일 오후 첫 방송을 앞둔 ‘빅’ 제작사 측은 공유의 매력적인 눈웃음과 외모가 돋보이는 공유의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공유는 깔끔한 체크 셔츠와 몸에 감기는 듯 한 바지에 의사 가운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패셔니스타 다운 모습을 과시하고 있다.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그동안 선보이지 않았던 코믹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는 극중 뜻하지 않은 사고로 18세 강경준(신원호 분)의 영혼을 지니게 된 이후, 변화하는 서윤재(공유 분)의 모습을 동시에 선보일 것을 예고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거짓말, 저건 정말 말도 안 되는 비율이다. 완전 비주얼 쇼크” “공유 같은 의사가 병원에서 날 반겨준다면 매일 병원에 출퇴근 하겠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빅’은 드라마 ‘미남이시네요’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최고의 사랑’을 집필한 홍정은, 홍미란 작가의 작품으로, 30대 약혼자와 18세 고등학생 제자가 영혼이 뒤바뀌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담아낼 예정이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 chojw00@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