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초희는 오는 2일 방송 예정인 케이블채널 패션앤 ‘스위트룸 4’에 출연, “내 몸매는 자연산”이라고 강조하며 몸매와 피부의 관리비법을 공개했다.
눈 둘 곳 없는 완벽한 S라인을 자랑하는 오초희는 이날 방송에서 “평소 시스루룩과 비키니를 사랑한다”고 고백하는 한편 “외국이었다면 시스루 안에 속옷을 입지 않을 것”이라며 깜짝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
그는 또 방송을 통해 전문가 못지 않은 셀프 피부ㆍ몸매 관리법을 공개했다. 피부관리사 자격증과 요가강사 자격증을 비롯해 이미 10종 이상의 자격증을 보유한 오초희는 전신을 스스로 관리하는 ‘셀프 관리의 달인’인 셈. 오초희는 ‘꽉 찬 C컵’의 아찔한 가슴 사이즈를 공개하며 이를 관리하는 특별한 노하우를 소개하기도 했다. 이어 완벽한 몸매의 비결은 ‘무조건 걷기’라고 강조하며 평소 애용하는 ‘엉덩이 마사지 기계’를 선보였다.
한편 이날 오초희는 ‘스위트룸 4’ MC 김새롬과 에이미와 함께 성형에 대한 이색 정의를 내려 촬영장을 한바탕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MC 김새롬은 “성형은 과학”이라고 정의했고 에이미는 “성형은 미래”라고 표현, 마지막으로 오초희는 “성형은 마법”이라며 자신이 생각하는 성형에 대해 털어놨다.
오초희의 아찔한 고백과 똑부러지는 자기관리 비법이 담긴 ‘스위트룸 4’은 오는 2일 밤 12시 Fashion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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