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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성주 전 애인 어머니 재판 ‘증언’ 위해 입국
[헤럴드생생뉴스] 방송인 한성주와 전 애인 크리스토퍼 수와의 법정공방에 크리스토퍼 수의 모친이 재판을 위해 입국한다.

31일 티브이데일리에 따르면 크리스토퍼 수의 모친은 다음달 4일 열리는 네 번째 공판에 증인으로 참석한다.

크리스토퍼 수의 변호를 맡은 이재만 변호사는 이 매체와의 통화에서 “크리스토퍼 수의 어머니가 공판이 열리는 6월 4일날 입국해 재판에 참석할 예정이다”라며 “아들이 폭행 당한 직후의 모습을 본 당사자로서 당시 상황에 대한 증명을 하기 위해 어머니가 증인으로 참석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이 변호사는 “친인척 관계인 어머니와 함께 객관적인 증인도 한 명 나설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날 재판은 두 사람의 네 번째 공판이며, 당사자 크리스토퍼 수는 한국 입국 계획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앞서 한성주는 전 남자친구인 크리스토퍼 수로부터 폭력 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상해) 혐의로 피소됐고 한성주는 사생활이 담긴 동영상을 유포한 크리스토퍼 수를 명예훼손 혐의로 맞고소한 상태로 오는 다음달 4일 재판을 앞두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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