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서인은 지난 1월 한화 이글스 최우석 선수와 열애를 인정했고, 불과 5개월여만에 둘의 결별 소식이 보도됐다.
한 언론 매체는 변서은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결별을 암시하는 듯한 글을 올린 것을 인용해 ‘결별’이라는 단어를 사용했다.
이에 그녀는 티브이데일리에 “남자친구(최우석)와 소소한 사랑싸움을 했다는 말이 와전되어 보도된 것”이라며 결별소식을 일축했다.
또 변서은은 “오히려 결별 보도 때문에 화해할 수 있었다. 감사하다고 해야하는건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사진=변서은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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