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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시연 안방 복귀 ’초관심’…“‘차칸남자’ 출연, 아직 검토중”
박시연 안방 복귀

[헤럴드생생뉴스] 배우 박시연의 안방 극장 복귀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 연예전문 매체가 지난 30일 배우 박시연이 KBS드라마 ‘차칸 남자’의 출연이 확정됐다고 전해지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와 관련, KBS 측 관계자는 “박시연의 ‘차칸 남자’ 출연과 관련 계속 논의 중이나 최종적으로 확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지난 30일 첫 전팔르 탄 KBS 2TV 드라마 ‘각시탈’ 후속으로 오는 8월 방송예정인 ‘차칸 남자’는 사랑하는 여자에게 배신당한 남자가 복수를 하기 위해 기억을 잃은 또 다른 여자를 이용하면서 갈등과 사랑이 커지는 정통 멜로드라마다.

박시연이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진 ’차칸 남자’의 한재희 역은 남자 주인공 강마루(송중기 분)를 배신하는 악녀로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여성이다.

최근 영화 ‘간통을 기다리는 남자’에서 파격 노출을 선보여 화제가 된 박시연은 지난 2010년 SBS ‘커피하우스’ 이후 2년만이자 지난해 11월 결혼 후 안방복귀애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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