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YG 출신 유진, 500대1 경쟁률 뚫고 전영록 딸 전우람과 걸그룹 데뷔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YG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의 UJin(유진)이 무려 500대1의 경쟁률을 뚫고 D-UNIT(디-유닛)의 멤버로 합류했다. 걸그룹 티아라의 멤버 전보람의 동생 전우람이 속한 힙합그룹이다.

디-비지니스의 이용학 대표는 30일“2년동안 오디션을 통해 300여명을 테스트 하고 노래와 춤, 비주얼이 뛰어난 유진을 디-유닛의 최종멤버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유진은 지난 2월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YG 소속 2인조 힙합그룹 출신 이용학이 대표로 있는 D-Business(디-비지니스)와 인연을 맺었다.

유진의 결심은 자신이 추구하는 음악방향과 연관했다.

YG에서 1년 6개월동안 연습생으로 트레이닝을 받았던 유진은 소속사에서 지난2월 YG를 떠나, 자신이 추구하는 음악지향점과 맞닿아있는 디-비지니스에 둥지를 틀게 됐다.

500대 1의 최종 경쟁률을 뚫고 디-유닛에 합류한 유진은 탄탄한 춤과 노래실력을 갖춘데다 162Cm에 귀여운 외모를 지니고 있다.

유진이 합류한 디-유닛은 티아라 보람의 동생 전우람(RAM)과, 보컬리스트 수준의 능력을 보이는 수진(ZIN)으로 구성된 3인조 유닛으로 오는 6월 말 파격적인 9곡이 실린 정규앨범으로 가요계를 두드린다.

she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