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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물펑펑’ 애쉬튼 커쳐, “데미무어와 재결합 원해”
[헤럴드생생뉴스] 할리우드 스타 애쉬튼 커쳐(34)가 데미 무어(50)와의 재결합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9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쇼비즈 스파이’는 커쳐가 최근 한 지인의 생일파티에 참석, 무어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고 보도했다. 당시 커쳐는 많은 사람 앞에서 “지난해 나는 끔찍한 실수를 저질렀다. 데미 무어와 헤어지고 그녀가 사무치게 그리웠다”며 눈물을 흘린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지인들에 따르면 커쳐는 여전히 무어와 재결합을 바라고 있다고. 이들 측근은 “커쳐 뿐만 아니라 무어 역시 그에게 애정이 남아있다”, “두 사람 다 화해를 원하고 있다”며 부부의 재결합 가능성을 점쳤다.

이에 대해 영국 연예매체 피메일퍼스트는 데미 무어가 최근 불거진 재결합설에 격노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데미 무어는 재결합설이 “날조된 이야기”라며 “언론은 기사를 팔기위해 사실을 왜곡하고 소설을 쓴다”고 맹비난했다.

앞서, 애쉬튼 커쳐는 2005년 16세 연상의 데미 무어와 결혼했으나 6년 만에 남남으로 갈라섰다. 결혼기념일에 커쳐가 외도를 한 것이 원인이 됐다. 이혼 후에도 커쳐는 팝가수 리한나, 배우 밀라 쿠니스 등과 스캔들에 휩싸여 팬들의 눈총을 사기도 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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