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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스, 제7의 멤버 로빅 통해 이색 홍보 펼쳐 ‘눈길’
신인그룹 빅스가 이색적인 방법으로 팬들과 소통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빅스는 자신들의 로봇 심볼, 일명 ‘로빅’이 운영하는 트위터를 통해 친근한 홍보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빅스의 제 7의 멤버로 불리는 로빅은 아직 존댓말을 배우지 못했다고 공개하고 팬들에게 반말과 지령을 수시로 내리는 당돌함을 보이고 있어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로빅은 팬들과의 대화를 통한 마케팅으로 다양한 정보를 얻을 뿐 아니라 팬들에게 칭찬 또는 관심을 받으면 가끔 존댓말을 사용하는 등 로봇만의 특징을 잘 살려 일종의 놀이와 같은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이에 빅스의 팬들은 “재미있어요”, “로빅에게 존댓말을 가르쳐주고 싶어요”, “계속 말을 붙이게 돼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빅스는 데뷔곡 ‘슈퍼 히어로(Super Hero)’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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