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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유 퇴근인사…졸린눈 비비며 안녕, “삼촌 아프다”
[헤럴드생생뉴스] 소녀디바 아이유의 선택은 팬이다. 쏟아지는 졸음에도, 몰려드는 피곤에도 온통 팬들 생각뿐이다. 아이유의 지극한 마음에 팬심은 가슴을 움켜쥐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잠과 팬 중, 팬을 선택한 아이유 퇴근인사’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을 살펴보면 소속사 차량에 타고 있는 아이유가 창문을 내리고 창밖으로 손을 흔들고 있다. 

사랑스러운 모습 그대로였지만 눈길을 끄는 부분은 소녀디바는 피곤에 지쳤는지 눈을 뜨지도 못하고 있는 것. 그럼에도 아이유는 자신을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환하게 웃으면 손을 흔드는 것으로 인사를 전한 것.

이에 아이유의 팬들은 “우리 아가수, 많이 피곤할텐데 팬사랑이 대단하다”, “아이유의 모습에 삼촌 가슴 찢어진다”, “귀여운 아가수, 나도 아이유에게 인사 한 번 받아봤으면”이라는 글을 남기며 환호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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