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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형돈 가수 데뷔…형돈이와 대준이 D-4 “그 날이 온다”
[헤럴드생생뉴스] 개그맨 정형돈이 이번엔 가요계에 도전장을 던진다.

정형돈의 절친인 힙합가수 데프콘은 2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두둥! 올여름 가요계에 거친 녀석들이 온다! 안녕하세요. 첫 번째 정규앨범으로 인사드릴 신인그룹! ‘형돈이와 대준이’ 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트를 차려입고 인상을 쓰며 폼을 잡고 있는 정형돈과 데프콘의 코믹한 모습이 담겨있다.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 듯 보이지만 두 사람의 모습은 도리어 ‘싼티’에 가까운 분위기를 풍기기 때문. 

데프콘은 이 사진에 ‘5월29일0시 첫 번째 타이틀곡 선공개’라는 문구와 함께 ‘첫 번째 정규앨범 발매 임박’이라는 글을 적어 누리꾼들은 지금 정형돈 가수데뷔에 초미의 관심을 전하고 있다.

특히 데프콘은 “앨범 총 제작기간 1년! 앨범 총 프로듀서-형돈이, 앨범 전곡 작사-형돈이, 장르-5세에서 80세까지 다 따라 부를 수 있는 갱스터 랩, 뮤직비디오 3편 제작완료! 곧 찾아갑니다!”라는 글도 덧붙이며 정형돈의 도전에 힘을 실어줬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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