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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동용 가구사업 강화” 리바트 이즈마인, ‘프렌즈아이’ 새로 출시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리바트(대표 경규한)가 연간 4000억원대의 시장인 아동용가구 사업을 강화한다.

리바트의 온라인 가구브랜드 ‘이즈마인’은 아동용가구 ‘프렌즈아이(FRIENDS iㆍ사진)’를 출시하고, 이에 맞춰 리바트 통합몰(mall.livart.co.kr)에서 대대적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프렌즈아이는 ‘새집증후군’을 유발하는 포름알데히드 등 유해물질 방출량이 가장 적은 E0급 자재만 사용됐다. 아이들이 넘어지거나 부딪힐 때 부상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모서리를 모두 곡면 처리한 게 특징이다.

아이들 방에는 옷은 물론 장난감, 문구, 인형 등 다양한 물건들이 있기 마련이다. 프렌즈아이는 크기도 다르고 정리방법도 다른 이러한 물품들을 쉽게 수납, 정리할 수 있게 했다. 프렌즈아이 수납장은 수납용도 위주의 기본수납형(7가지) 외에 수납장 옷장 책장 서랍장 등을 조합한 멀티기능형(16가지) 등 23가지 구성을 제안해 선택폭을 넓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기능적인 다양성 외에도 몸통 색상(화이트/내추럴), 수납상자 색상, 옵션문짝 등을 취향에 맞춰 고를 수 있게 했다고 덧붙였다.

이즈마인은 프렌즈아이 런칭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 리바트 통합몰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회원에 가입하면 5000원 할인쿠폰과 바나나맛우유를 증정한다. 추첨을 통해 뉴 아이패드 및 프렌즈아이 수납장을 주는 행사도 진행된다.

또한 매일 프렌즈아이 제품 1가지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반값데이’ 행사를 실시하며, 구매고객 중 추첨을 통해 화장품 백화점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이밖에 카페, SNS 등에 프렌즈아이 런칭 소식을 알리면 추첨을 통해 150만원 상당의 해외여행 상품권도 준다. 

리바트 관계자는 “아동용 가구시장은 전체 20% 수준인 4000억원대로 추산된다”며 “주변환경 노출에 더 민감하고 호흡량이 많은 아이들, 활동량이 많지만 제어하기 어려운 아이들의 특성상 아동용 가구의 친환경성이 대두되고 있다”고 말했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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