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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닥 낙폭과대주 선별 매매해야…대우증권
[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대우증권은 코스닥의 추세적인 상승까지는 다소 시간이 필요해보인다며 단기적으로는 낙폭과대주에 대한 선별적 매매가 대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정환 대우증권 연구원은 코스닥시장 전망과 관련 “그리스 사태로 다시 유럽 재정위기가 부각되는 가운데 투자심리는 여전히 바닥권”이라며 “과매도권이지만 악화된 투자 심리를 반영하듯 추가 상승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추세를 예상하고 대응하기 보다 종목별로 단기 대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시장의 투자심리가 회복될 때까지 현금화 전략도 바람직해 보인다”고 조언했다.

한편 지난주 코스닥지수는 3% 상승하며 마감했다.

메디포스트(078160), 젬백스(082270), 마크로젠(038290) 등 일부 바이오주에는 최근 주가 하락에 다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됐다.

또 우리이티아이(082850)는 자회사 우리LED 상장에 따른 기대감으로 지난 24일 상한가를 기록한데 이어 25일에도 8.56% 급등했다.

/ss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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