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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피로물질 1위는 직장상사·동료”
유니기획 직장인 상대 설문
직장상사ㆍ동료가 직장인이 꼽은 ‘피로물질’ 1위로 나타났다. 가장 피로하게 하는 표현은 “이것밖에 못해”와 같은 핀잔인 것으로 조사됐다.

유니기획(대표 박용형) 브랜드전략연구소가 25일 발간한‘2012 한국인의 피로 보고서’에 따르면, 직장인과 달리 주부의 피로는 주말에도 풀리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말에 집안일이 오히려 늘어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유니기획은 성인 직장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피로 체감과 관련한 조사를 실시해 이 같은 보고서를 냈다.

조사에서 ‘일상에서 피로물질은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직장상사 및 동료(42.3%)가 1위로 나타났다.

이어 2위부터 4위까지는 배우자(14.1%), 자녀(10.5%), 부모(8.7%)순으로 일과시간 후 가족과의 관계에서도 피로감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조문술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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