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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송도에 ‘외식타운’ 조성
[헤럴드경제=이도운(인천) 기자]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에 테마형 ‘외식타운’이 조성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외식타운 사업자인 애니원에프앤비와 토지 임대차계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

오는 2013년 하반기에 완공되는 송도외식타운은 테마형 복합 식문화 공간으로 규모는 1만169㎡이다.

세계 음식관ㆍ테마형 선술집ㆍ한식관ㆍ맥주광장 등 푸드테마관, 요리경연대회 등 식문화체험관, 축제 등 라이브 공연이 열리는 문화공연장으로 꾸며진다.

크리스칼라 등 4개사로 구성된 애니원에프앤비 컨소시엄은 지난 1월 우선 협상자로 선정됐으며, 2월 인천경제청과 사업협약을 맺었다. 이 컨소시엄은 내달 중에 사업발표회를 열 계획이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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