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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초딩, 믿기지 않는 12세 그녀들 “사고칠 기세”
[헤럴드생생뉴스] 한국 나이로 치면 13세, 미국 나이로 12세. 분명 초등학교 6학년일 미국 어린이들의 성숙한 모습에 국내 누리꾼들이 입을 다물지 못하고 있다. 한눈에 보기에도 성숙한 여고생 분위기가 물씬 풍기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미국 초딩’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사진에는 ‘클럽에 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 12세 소녀들(Those 12 year old girls who think they can go Clubbing)’이라고 적혀있다.

정말 그랬다. 지금 당장 클럽에 출입해도 손색없을 짙은 화장과 아찔한 옷차림이 아무리 봐도 ‘초딩’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수준. 특히 한 여학생은 하의실종 종결자로 칭할 만큼 짧은 핫팬츠에 비스듬한 커팅으로 배부분을 노출시킨 검은색 탑을 입고 도발적인 록스타를 연상시키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겨우 열두살에 불과한다는 미국 초등학생들의 이 같은 모습에 국내 누리꾼들은 “정말 초딩 맞아? 클럽에서 만나면 여대생으로 착각할 듯”, “너무 성숙하다. 어떻게 저 모습이 12세?”라고 놀라워하는가 하면 “초등학생이라는데 무섭게 느껴지는 건 나뿐일까”, “미국 초딩에 비하면 한국 초딩은 애기”, “초딩인 줄 몰랐다가 클럽에서 같이 놀면 바로 철창행”이라는 반응을 전하며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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