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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에이피 종업, ‘불량 꼬꼬마’ 사진 공개..‘모태카리스마 입증’
남성 아이돌그룹 비에이피(B.A.P) 종업의 과거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종업은 최근 진행된 인터뷰에서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사진 속 그는 YMCA 운동복에 YMCA 가방까지 착장, 바지 주머니에 손을 찔러 넣고 아래 입술을 살짝 누른 채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인터뷰 내용 중에는 종업에게 닥친 시련이 “초등학교 입학”으로 표현돼 있어 관심을 모은다. 그는 “초등학교 처음 입학할 때 가기 싫다고 떼를 쓰다가 결국 어머니에게 끌려갔던 기억이 난다. 그땐 왜 그렇게 초등학교 가기가 싫었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결국 어머니가 사주신 만화 캐릭터 가방에 마음이 풀려서 입학하기로 결정했다”고 향후 파란만장한 인생을 예고했다. 


인터뷰를 접한 팬들은 “만화캐릭터 가방 사줄 테니까 저한테 장가오세요” “오빠 아기 때 눈 컸네요” “사진 정말 귀여워요. 남다른 포스가 느껴진다” “인생 자체가 해맑음이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데뷔 4개월 만에 대만 최대 한류 잡지 ‘트랜디’의 커버를 장식한 비에이피는 승승가도를 달리고 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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