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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평구, 공공시설 54곳 주민에 개방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자치회관과 평생학습관 등 공공시설의 54개 공간을 오는 7월부터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개방하는 공간은 16개 자치회관을 비롯한 은평구립도서관, 평생학습관, 문화예술회관 등 19개 공공시설의 공간들로, 각종 모임이나 회의 등을 위해 필요로 하는 주민들에게 제공하게 된다.

시설에 따라 본래의 공공 목적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평일 주간뿐만 아니라 야간과 주말에도 개방해 이용 주민들의 편의를 도모하기로 했다.


<황혜진 기자>
/hhj638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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