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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랑구, ‘가정의 달’ 맞아 ‘어르신과 사랑의 점심 나누기’ 행사 개최
[헤럴드경제=황혜진 기자]서울 중랑구 상봉2동ㆍ면목2동 생활안전협의회(회장 이영호)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점심 나누기’행사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생활안전협의회’는 이날 오후 12시 상봉2동 소재 운현궁에서 저소득 어르신100명을 초청해 정성이 담긴 떡, 음료, 과일 등 다과류와 사랑의 식사를 대접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생활안전협의회는 상봉2동, 면목2동 주민 26명으로 조직된 단체로 지역 내 치안유지 등 주민생활안전을 위한 활동을 담당한다.

이영호 생활안전협의회 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소중한 자리가 됐다”며 “외롭고 소외된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자리가 마련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hhj638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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