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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IL ‘상생경영’ 모델, 우수 주유소ㆍ충전소 ‘챔피언스 클럽’ 선정ㆍ시상
올해 8회째…대구 하나로주유소 대상 ‘영예’


[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S-0IL은 자사 폴사인을 걸고 영업 중인 주유소와 충전소 사업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2005년부터 이들 사업장 중 우수한 곳을 뽑아 ‘챔피언스 클럽’으로 선정, 시상하고 있다. 이 같은 ‘상생경영’의 일환인 ‘챔피언스 클럽’ 시상이 올해 벌써 8회째다.

23일 S-OIL에 따르면 지난 22일 인천 운서동 호텔 하얏트리젠시인천에서 ‘2012년 S-OIL 챔피언스 클럽 시상식’이 열려, 우수한 경영성과를 낸 주유소와 충전소 45곳이 ‘챔피언스 클럽’으로 선정됐다.

이들 사업장 중 고객서비스 향상에 탁월한 성과를 보인 대구 달성군 하나로주유소(대표 석재균)가 대상을 수상했다. ‘챔피언스 클럽’에 선정된 사업장은 ‘챔피언스 클럽’ 트로피와 기념품을 받았다. 

22일 인천 운서동 호텔 하얏트리젠시인천에서 열린 ‘챔피언스 클럽’ 시상식에서 나세르 알 마하셔 S-OIL CEO가 대상을 수상한 하나로주유소(대구 소재) 석재균 대표(오른쪽)에게 상패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S-OIL]

나세르 알 마하셔 S-OIL CEO는 시상식에 참석해 “주유소ㆍ충전소 운영자들의 노력과 열정, 진실된 땀방울 덕분에 지금의 S-OIL이 있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유소ㆍ충전소 운영자들과 아름다운 상생의 인연을 계속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S-OIL은 ‘챔피언스 클럽’ 선정제도를 비롯해 고객분석시스템 도입, 제휴카드 확대 등 다양한 주유소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계열주유소와 긴밀한 유대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또 ‘구도일’ 등 독특한 광고 캠페인과 다양한 고객서비스를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친숙한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k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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