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사장은 이날 직접 동광원 시설 내 놀이터 벽면에 벽화를 그리고 청소년 성장기에 좋은 영향을 미친 도서 200권을 임직원들로부터 사전 추천받아 직접 전달하기도 했다.
박 사장은 지난 42주년 창사기념식을 통해 “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공헌하는 것은 글로벌 일류기업의 필수조건이며, 세계적인 친환경·에너지 솔루션 기업을 목표하는 우리의 지향점과도 맞닿아 있다”며 “다양한 사회공헌과 상생협력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가자”고 말했다.
홍승완 기자/swa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