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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천구, 자치구 최초 복지전문상담콜센터 가동
[헤럴드경제=황혜진 기자]서울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30일 전국 자치구 최초 복지전문상담콜센터인 ‘금천통통복지콜센터’를 가동한다고 22일 밝혔다.

‘금천통통복지콜센터’는 복지 전반에 대한 통합안내를 통해 복지만족도를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또 사회복지통합관리망을 이용해 심층적인 복지상담이 가능해 수요자 중심의 원스톱 맞춤형 통합복지서비스를 제공할수 있을 것으로 금천구는 기대하고 있다. 센터에서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지원 등 저소득층 지원은 물론 모자보건ㆍ노인건강 등 보건의료, 고용, 주거 등 복지일반에 대한 부분까지 다양한 복지사업에 대해 상담과 안내가 모두 가능하다.

특히 구는 이번 콜센터 개통을 위해 올초부터 복지상담에 필요한 DB 및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상담의 전문성을 증대시키기 위해 업무경험이 풍부한 사회복지 직원들을 전담 배치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 복지정책과(2627-1353)로 문의하면 된다.

hhj638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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