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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브르 천 번 가 본 남자의 ‘아르츠 콘서트’
[헤럴드경제=육성연 기자] 프랑스가 낳은 위대한 예술가들의 대표적 미술작품과 음악을 동시에 즐길수 있는 아르츠 콘서트가 찾아온다.

매 시즌 다양한 테마로 미술작품과 클래식 음악이 조화된 콘서트를 선보인 아르츠 콘서트 시리즈가 이번에는 세계 곳곳으로 미술과 음악 작품을 찾아 여행을 떠난다.

이번 공연에서는 예술가에 포커스를 맞추었던 이전 콘서트와 달리 “지역”에 컨셉을 맞추어 그 나라의 명소를 객석에 앉아서 여행하듯 사진을 통해 예술가들의 미술과 음악 작품을 감상한다.



아르츠 콘서트의 첫 번째 여행지는 프랑스이다.

해설가 윤운중이 실제 프랑스에서 오랫동안 생활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사진과 함께 프랑스의 궁금했던 도시들을 보다 생생하게 소개한다.

지난 2월에 열린 ‘발렌타이 데이 아르츠콘서트’에 이어 이번 콘서트의 해설을 맡은 윤운중은 파리 루브르 박물관 등 유명 미술관에서 명작을 해설해온 도슨트이다. 

또 루브르 박물관, 오르세 미술관 등 프랑스의 명소를 찾아 그곳의 대표적인 미술작품과 함께 클래식 명곡을 앙상블과 성악가의 연주로 감상한다.


“루브르 천 번 가 본 남자의 아르츠 콘서트_Part1. 프랑스 문화여행”은 프랑스 여행을 꿈꾸는 사람들에게는 추천하고픈 여행 길잡이가, 이미 유럽을 다녀 온 사람들에게는 추억에 잠길 이색적 문화여행일 될 것이다.

루브르 천 번 가 본 남자, 윤운중의 아르츠 콘서트는 오는 27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다.

sor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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