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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러브 이태리’ 김기범 “수영선수 역할 위해 6주간 식단조절”
배우 김기범이 “역할을 위해 6주간 식단 조절을 했다”고 밝혔다.

김기범은 5월 21 오전 11시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엠펍(MPUB)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아이러브 이태리’(극본 문지영, 연출 김도혁)의 제작발표회에서 “수영선수로 나오기 때문에 보여지는 것이 많아서 몸매 관리를 했다”고 말했다.

그는 “6주 동안 식단 조절을 했다. 운동을 할 시간이 부족해서 더 좋게 만들 수 있었는데 아쉽다”고 설명했다.

실제 김기범은 최근 탄탄한 복근을 뽐내는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김기범은 극중 하루아침에 14살 소년에서 25살로 성장한 금은동(14살)과 황민수(25살) 역을 맡았다. 그는 이번 드라마에서 순수함과 듬직함으로 사랑을 믿지 않는 상속녀 이태리(박예진 분)를 감동하게 만들 예정이다.

그는 “박예진을 처음 봤을 때, 대본을 보고 떠올린 캐릭터와 굉장히 비슷해서 좋았다”고 상대 배우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아이러브 이태리’는 하룻밤에 아이에서 남자로 성장한 기막힌 운명의 남자(김기범 분)와 사랑을 믿지 않는 신비로운 재벌가 상속녀(박예진 분)의 100일 간의 러브스토리를 그린다. 드라마 ‘고스트’, 영화 ‘신석기 블루스’의 김도혁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드라마 ‘스타일’의 문지영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오는 5월 28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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