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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뉴스> 진짜 ‘해품달’…2시간25분간 부분일식
진짜 해를 품은 달,‘ 해품달’이다. 해가 달에 가려졌다. 부분일식은 21일 오전 6시16분부터 8시41분까지 2시간25분가량 진행됐다. 직장인들은 태양의 80%까지 가려진 부분일식을 보기 위해 바쁜 출근길을 멈춰선 채 셀로판지로 눈을 가리고 해품달을 지켜봤다. 20%의 해가 이렇게 중요할 줄이
야. 다음 일식은 4년 후인 2016년 3월 9일이다. 일식은 부분일식, 개기일식, 금환일식으로 나뉜다. 부분일식은 해의 일부, 개기일식은 해의 전부가 가려지고, 금환일식은 해의 테두리만 남아 금(金)반지처럼 보인다.

<김명섭 기자>
/msir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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