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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장훈, KT로 새출발한다
[헤럴드생생뉴스]자유계약선수(FA)로 풀린 국보급 센터 서장훈(38)이 LG에서 KT로 팀을 바꾼다.

20일 KBL에 따르면, 부산 KT는 창원 LG와의 재계약을 포기한 서장훈을 영입하겠다는 의향서를 제출했다. 각 구단은 FA 신분이 된 선수의 영입의향서를 이날 오후까지 제출하도록 돼 있었다.

다른 구단은 서장훈을 영입하겠다는 의사를 밝히지 않아 서장훈은 KT행이 확정됐다. 지난 시즌 연봉 3억5000만원을 받은 서장훈은 이번 계약에서 기간 1년, 보수총액은 총 1억원이 됐다.

서장훈은 지난해 창원 LG로 이적했지만, 부상과 가정문제 등의 여파로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다.

서장훈은 21일 오후 2시 KBL 센터에서 이적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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