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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카오톡·카카오스토리 또 불통…이용 불편 항의 쇄도
[헤럴드생생뉴스] 가입자 5000만여명인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이 20일 오전 한 때 서비스가 중단돼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지난 4월말 불통이 된 이후 또 발생한터라 이용자들의 항의가 빗발쳤다.

이날 오전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카카오톡의 서비스가 중단됐다는 제보들이 잇따라 올라왔다.

카카오톡은 지난달 28일이 전력장애로 인해 긴급 서비스 점검을 실시했던만큼 약 한 달만에 똑같은 불상사가 벌어지고 만 것이다.

네티즌들은 카카오톡 서비스 중단과 관련 “카카오톡 정말 짜증난다”, “왜 일요일만 서버가 다운된다는 말인가?”, “많이 사용하는 만큼 이런 일이 너무 자주 발생하는 건 좋지 않다”, “확싱한 대책마련이 되야 한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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