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걸그룹 소녀시대 막내 서현의 공항패션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
서현은 지난 19일 오후 미국 캘리포니아 혼다 센터에서 열릴 ‘SMTOWN LIVE WORLD TOUR Ⅲ in LA’ 공연에 참가하기 위해 여정에 올랐다.
이날 인천공항에는 서현을 비롯해 태현, 효연, 티파니 등이 함께 출국했으나 편안한 캐주얼 차림의 멤버들과 달리 롱 원피스로 우월한 미모를 과시한 서현 공항패션이 화제를 모았다.
키가 큰 서현은 하늘 하늘 한 원피스를 벨트로 고정해 핏감을 살렸으며 긴 생머리에 선글라스를 껴 연예인 포스를 발산했다.
특히 등이 많이 파인 원피스였으나 적절한 티셔츠를 매치해 우아하면서도 단아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네티즌들은 “역시 서현, 여신미모”, “요즘 정말 예뻐지는 것 같다”, “우리 막내가 달라졌어요”, “고현정씨가 생각나는 포스?”, “서현 공항패션으로 언니들 올킬”, “여신 미모” 등 다양한 의견을 나타냈다.
한편 서현은 최근 도도하고 시크한 매력이 돋보이는 올 블랙 공항패션을 선보여 화제를 불러 일으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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