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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짬짜면에 이은 걸작 사과맛 배 ‘패플’ 영국에 첫 등장
사과랑 배랑 섞었다?

영국에 사과의 맛과 배의 질감을 지닌 신품종과일 ‘패플’이 유통된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겉모습은 사과지만 품종상 배로 분류되는 이 과일이 이달 중순부터 유통점에서 판매될 예정이라고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T109’라는 품종번호 외에 공식명칭은 없지만, 모양과 맛이 사과를 닮아 배(pear)와 사과(apple)의 영어단어를 합성한 ‘패플’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유통 업체는 공식적인 이름이 정해질 때까지 당분간 이 별명을 사용할 계획이다.

유통업체 측은 “그동안 선보인 신품종 과일 가운데 가장 눈길을 끄는 품종”이라며 “새로운 맛을 찾는 소비자의 관심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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