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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효리, 비립종 지적에 “짜증나!”
[헤럴드생생뉴스]가수 이효리가 거듭되는 비립종 지적에 발끈하고 나섰다.

지난 17일 방송된 온스타일 ‘이효리의 소셜클럽 GOLDEN12(골든12)’에 출연한 이효리는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의 비립종 발언에 “짜증나” 라고 버럭 소리를 지르며 분노를 표출해 좌중에 웃음을 안겼다.

당시 이효리는 다른 출연진들과 함께 동물보호에 힘쓰는 이들을 위한 콘서트 계획을 짜던 중이었다.

이효리와 출연진들은 콘서트의 이름과 콘셉트를 위해 머리를 맞대고 회의를 했고 그 과정에서 이효리는 “벌레 콘서트 어때? 무당벌레 콘서트”라며 출연진들에게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그러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왜 비립종이 생각나지?”라며 이효리의 ‘아픈 곳’을 찌른 것. 이에 이효리는 발끈하며 “짜증나”라고 소리쳤지만 그의 짜증은 출연진들의 웃음보만 터지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장범준도 한혜연과 함께 이효리의 생일 선물을 사기 위해 쇼핑을 하던 중 그의 비립종을 떠올려 화장품 선물을 주기로 결정하는 등, 이효리의 비립종을 둘러싼 ‘관심’은 한동안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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