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7일 NH 미디어 측은 “이미 유키스는 블리자드사에서 프로모션판촉용으로 한정판을 지급을 받았으며 오는 20일 일요일에 MBC 온게임넷 ‘켠김에 왕까지-디아블로3편’ 녹화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 내용을 알고 있던 신수현군은 15일 ‘남미뮤직페스티벌’에 참여해 해외에 체류 중인 관계로 빨리 가지고 싶은 마음과 방송에서 조금 더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은 마음에 이러한 내용을 트위터에 올렸던 것이 와전 된 것 같다“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http://res.heraldm.com/content/image/2012/05/17/20120517001354_1.jpg)
또한 신수현은 블리자드 미국본사로부터 일전에 한정판 피규어를 증정 받은 적이 있을 정도로 친분을 쌓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유키스의 신수현은 최근 트위터에 ‘디아블로3’ 한정판을 받은 인증샷을 공개, 일부 팬들에게 선물해달라고 강요한 것 아이냐는 의심을 받았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