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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G 측 “‘K팝 스타’ 캐스팅 언급하기 일러” 조심스러운 입장
YG 엔터테인먼트 측이 SBS ‘K팝 스타’ 참가자 캐스팅 소식과 관련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5월 17일 한 매체에 따르면 양현석 대표가 ‘K팝 스타’를 만든 SBS 측에 도전자 5명에 대한 섭외를 의뢰했다.

이어 이 매체는 양 대표의 말을 인용해 “우승자인 박지민의 행보가 결정된 이후 그 외 출연자들의 각기 다른 소속사 행이 정해지는 것이 맞다”며 “박지민이 소속사를 결정한 이후 우리도 섭외를 의뢰한 친구들을 공식 발표할 것이며 이는 다음 주 정도가 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YG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아직 ‘K팝 스타’ 참가자들의 YG행에 대해 확실히 결정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언급하기가 조심스럽다”고 전했다.

이어 “우승자 박지민의 향후 거취도 결정되지 않았는데 나머지 참가자들의 행보를 논하기에는 이른 것 같다”고 말을 아꼈다.

한편 ‘K팝 스타’의 규정에 따라 1위를 한 박지민은 YG, SM, JYP엔터테인먼트 중 3 곳을 선택할 수 있다. 또 나머지 3사를 포함한 가요 기획사들은 SBS를 통해 나머지 도전자들의 매니지먼트 계약이 가능하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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