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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쌍용차, 렉스턴 후속모델 ‘렉스턴 W’로 확정
[헤럴드경제=김대연 기자]쌍용자동차가 오는 24일 부산국제모터쇼를 통해 선보일 ‘렉스턴’ 후속모델의 차명을 ‘렉스턴 W(Rexton W)’로 확정했다.

기존 렉스턴이 가지고 있는 프레임 타입의 고강성 차체구조, 탁월한 온ㆍ오프로드 주행 성능 등 정통 SUV의 DNA를 계승하고 World Class 수준의 품격을 한 차원 높여 Work of Art(걸작/명작)로 새롭게 탄생한 New Premium SUV라는 의미의 머리글자 ‘W’를 서브네임으로 명명했다고 쌍용자동차는 설명했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17일 13시부터 6월 15일까지 페이스북(www.facebook.com/ssangyongstory) 및 브랜드사이트(www.rextonw.com)를 통해 렉스턴 W 소셜 시승단을 모집하며, 5월 24일 부산모터쇼 프레스행사 및 모터쇼 기간 동안 주요 이벤트 행사를 페이스북 및 브랜드사이트를 통해 생중계할 예정이다.

sonamu@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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