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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인보우 페스티벌 헤드라이너 크리스티나 페리, 딜럭스 음반 발매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다음달 레인보우 페스티벌 참가를 위해 한국을 방문하는 크리스티나 페리가 데뷔앨범 ‘러브스트롱(Lovestrong)’의 딜럭스 버전을 지난 8일 공식 발매했다.

이번 앨범에는 제이슨 므라즈(Jason Mraz)와 함께 한 ‘디스턴스(Distance)’ 이외에 ‘백워즈(Backwards)’, ‘블랙+블루(Black+Blue)’, ‘마이 아이즈(My Eyes)’등의 보너스 트랙 3곡이 추가돼 총 16곡이 수록됐다.

영화 ‘트와일라잇(Twilight)’의 영화음악에 자작곡 ‘A Thousand Years’를 수록해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지난 2009년에 자신이 작곡한 ‘자 오브 허츠(Jar of Hearts)’가 미국 폭스TV의 간판 오디션 프로그램인 ‘유 캔 댄스(So You Think You Can Dance)’의 배경음악으로 채택됐다. 이를 계기로 아틀란틱 레코드와 계약을 체결하고 노래 역시 빌보드 차트에 진입했다.

한편 크리스티나 페리는 내한을 앞두고 한국 팬들에게 2집 앨범에 수록될 예정인 신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는 “한국 팬들과 만나는 첫 공연이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수 있는 근사한 공연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준비를 하고 있으니 기대해주길 바란다”는 메시지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yg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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