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7일, 태안에 7년만의 새 아파트 모델하우스가 공개된다.
한국토지신탁이 태안남문지구에 전용 59㎡, 84㎡ 총 430세대 대규모 아파트단지인 태안남문 코아루 견본주택을 5월 17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태안에서는 2005년 이후 첫 대규모 신규아파트 공급이다.
대한민국 부동산 신탁회사 1위 기업 한국토지신탁이 자체브랜드 “코아루”의 자부심으로 공급하는 명품중소형단지로 태안최초, 태안최고 시설과 품질을 자랑한다.
태안남문 코아루가 자랑하는 5대 Frist와 5대 Best는 7년 동안 대단지 새 아파트를 만나지 못한 태안수요자들의 마음을 끌고 있다. 단지내 휘트니스센터, 에코그린 테마파크, 실내골프연습장, 게스트라운지, 북카페와 독서실의 5대 최초 아이템과 23층 초고층 랜드마크, 전용 59㎡, 84㎡ 명품중소형, 랜드마크 문주, 4Bay 등 최신평면, 주동통합 엘리베이터 등의 5대 최고아이템이다.
인근 부동산중소개 대표는 “평형에서 시설까지 태안의 수요자가 뭘 필요로 하는지 한국토지신탁이 정확히 알고 구성한 것 같다”면서 “오랫동안 수요자가 기다리고 있는 상황인만큼 성공분양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맞벌이를 한다는 한 주부는 “낮시간동안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 곳이 없어 늘 불안하고 걱정이었다”면서 “새아파트, 새평면보다 테마파크, 휘트니스센터 등의 대단지 부대시설이 가족의 생활수준을 높여줄 것 같다”면서 좋아했다.
건폐율이 18.96% 밖에 되지 않아 남다른 쾌적성을 자랑하는 태안남문 코아루는 넓은 조경과 연령에 따라 유아놀이터와 어린이놀이터를 분리한 에코그린파크 놀이터, 아름다운 벽천과 수변공원 등의 다양한 휴게공간을 갖춰 태안에 없던 공원아파트의 여유로운 삶을 제공한다.
태안 상설시장을 비롯해 전자매장과 병원 등 풍부한 생활편의시설에 우체국, 군청, 법원 등의 공공인프라까지 잘 갖추어져 있어 태안의 주거 중심지로 손꼽히는 남문 코아루는 태안 읍내를 통과하는 동백로와 인근 서해로와도 잘 연결 돼있어 시내는 물론 인근 지역으로도 출퇴근이 용이한 시내외 사통팔달의 교통중심지다.
방 3개와 욕실 2개, 파우더 룸까지 갖춘 59㎡은 3타입, 여유로운 워크인 안방드레스 룸이 돋보이는 84㎡은 4타입으로 총 7타입을 통해 중소형아파트의 모든 라이프스타일을 담아내고, 전평형대에 수납공간을 극대화시켜 중소형 아파트의 가장 큰 문제인 수납공간을 완벽하게 해결했다.
태안남문 코아루는 전용 59㎡, 84㎡ 430세대의 명품중소형 대단지 모델하우스를 5월 17일(목) 공개하고 그 다음 주 청약 접수할 예정이다. 또한, 방문객과 청약자를 위해 17일 오픈당일부터 20일(일)까지 매일 하루에 1시간씩 모델하우스 내부에서 꽝 없는 다트던지기 이벤트가 열린다. 7종의 다양한 생활용품을 걸고 다트를 던져 맞힌 상품을 가져갈 수 있다. 청약자에게는 별도의 경품이 준비되어 있다. 당첨자 발표 후 청약자들 중 추첨하여 3D스마트TV, 드럼세탁기 등의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