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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플라자>
○…경기도 여주의 360도 CC(대표이사 정유천)가 지난 14일 그랜드 오픈했다. 퍼블릭 코스인 360도 CC(파72ㆍ7036야드)는 발렌타인 챔피언십이 열린 이천 블랙스톤을 비롯해 세계 유명 골프코스를 디자인한 ‘JMP사의 브라이언 코스텔로’가 설계했다.

전 코스 양잔디 식재로 최고의 샷감과, 다양한 클럽을 사용해야 하는 레이아웃, 잘된 샷과 잘못된 샷을 구분해 내어 확실한 보상과 책임이 있는 코스로 평가받고 있다. 또 기존 자연환경을 그대로 살려 울창한 수림과 계곡에서 산림욕과 안락함을 즐길 수 있는 친환경 코스. 이로재 승효상이 설계한 클럽하우스도 눈길을 끈다.

내장객에게 첫 라운드 기념, 라이프 베스트 스코어, 첫 이글, 첫 버디, 첫 파 등 특별한 기록에 관한 스코어카드와 기념촬영 등의 서비스를 실시한다.

○…던롭코리아(www.dunlopkorea.co.kr)가 BMW의 공식 딜러사인 도이치모터스와 공동으로 ‘7 프리미엄 이벤트’를 실시한다. BMW 7 시리즈를 보유한 고객이 전국 던롭코리아 특약점에서 젝시오7 제품을 구매한 후 정품등록을 하면 드라이버 구매 시 신제품 에브리오 볼 1더즌, 아이언세트 구매 시 신제품 젝시오 LX볼 2더즌을 증정한다. 또 선착순 모집을 통해 한설희 프로와 함께하는 젝시오 원포인트 레슨 참여 기회도 제공한다.

도이치모터스 각 전시장에서도 푸짐한 경품 이벤트가 진행된다. 행사기간 내 BMW 7 시리즈를 신규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젝시오7 드라이버, 행사 안내문을 소지한 방문고객에게는 고반발 젝시오 XD 하프더즌을 증정한다. 이 행사는 오는 6월 30일까지 던롭코리아 전국 특약점과 BMW 도이치모터스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프로기아는 비거리를 중시하는 장척 샤프트의 경량 드라이버 에그버드(eggbird)의 여성 모델을 발매한다. 에그버드는 장척, 경량, 두꺼운 그립의 시너지 효과로 헤드 스피드를 향상시키고, 볼 초속을 높이면서 비거리를 향상시키는 새로운 발상 드라이버. 여성 모델은 클럽 길이를 45.5인치로 설계했다. 또한 헤드 무게 170g, 클럽 총중량 258g(밸런스 B-6)의 경량화에 의해 부드럽고 기분 좋게 휘두를 수 있도록 했다는 것이 PRGR 측의 설명이다. 120만원.

○…인터넷 부킹사이트 XGOLF에서 단체팀을 위한 함평 다이너스티 골프 패키지를 출시했다.

XGOLF를 통해 전남 함평에 위치한 함평 다이너스티 CC(27홀)를 단체로 신청할 경우, 7팀 이상 신청은 80만원 상당의 데니스골프 캐디백 세트를, 5팀 이상 신청 시에는 데니스골프 골프화를 증정한다. 그 외에 3팀, 1팀을 신청해도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1인 참가비용은 36홀 그린피와 골프텔 숙박 및 조식을 포함해 24만5000원부터.

○…유니스골프가 2012년 신제품 ‘Ray 460HX’ 골드 드라이버를 출시했다. 이 드라이버는 로마로 고유의 이미지를 살리면서 비거리 극대화에 중점을 둔 고반발 페이스 채용 모델로 헤드 중량과 샤프트 중량을 줄였고, 45.75인치의 샤프트와 최적의 밸런스를 유지시키는 동시에 이상적인 탄도를 구현한다. 또 페이스 중심으로부터 상하 좌우 대칭 두께를 변화시켜, 클럽페이스 전반 어디에 볼이 맞아도 일관된 비거리와 관용성을 제공한다는 것이 유니스골프 측의 설명이다. 

김성진 기자/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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