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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정찬 회장 등 ‘5·16민족상’
라정찬(48·사진) 알앤엘바이오 회장이 ‘5ㆍ16 민족상’을 받았다.

재단법인 5ㆍ16민족상(이사장 김재춘)은 16일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에서 ‘제47회 5ㆍ16민족상’ 시상식을 열고 과학기술개발 부문의 라 회장을 비롯해 ▷사회교육 부문 이민휘 미주동포후원재단 명예이사장 ▷산업 부문 김명렬 연일화섬공업주식회사 회장 ▷안전보장 부문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단체상)를 선정, 시상했다.

과학기술개발 부문에 선정된 라 회장은 세계 최초로 성체줄기세포의 대량 생산기술을 개발, 희귀 난치병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삶의 희망과 건강을 안겨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자가지방유래 줄기세포 치료기술을 해외 수출하는 성과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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