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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인가구 급증·정부규제 무풍지대…편의점 호황…GS리테일 성장세
편의점 GS25를 주력으로 하는 GS리테일에 대한 증권사들의 호실적 전망이 잇따르고 있다.

1인가구 증가 등 인구구조의 변화로 인해 편의점 산업이 성장하고, 대형마트 및 기업형 슈퍼마켓(SSM)에 대한 정부 규제가 반사이익으로 돌아오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GS리테일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9.6% 증가한 1조472억원, 영업이익은 86.2% 증가한 142억원을 기록했다. 부문별로 편의점은 전년동기 대비 22%, 슈퍼마켓은 16% 성장해 올해 1분기 유통 전(全) 채널 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이런 성장세가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GS25는 여수세계박람회에서 편의점 업체 중 유일하게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지웅 기자/plat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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