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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N ‘슈퍼디바2012’ 金 10시에서 11시로 방송시간 ‘변경’
tvN 주부 서바이벌 오디션 ‘슈퍼디바 2012’가 방송시간대를 변경해 8강을 진행한다.

‘슈퍼디바 2012’는 오는 5월 18일부터 금요일 밤 10시에서 11시로 시간을 변경해 방송한다.

지난 11일 방송한 ‘슈퍼디바 2012’ 최종 16강전에서는 김혜정(46) vs 홍혜진(28), 도은영(30) vs 신경희(56), 양성연(24) vs 장은주(34), 김민영(38) vs 이지은(27) 드리머가 최종 8강 진출을 확정했다.

오는 18일 방송에서 8명의 드리머들은 윤시내의 ‘열애’, 심수봉의 ‘사랑밖에 난 몰라’, 이은미의 ‘애인있어요’, 빅마마의 ‘체념’, 박화요비의 ‘어떤가요’, 백지영의 ‘사랑 안 해’, 김완선의 ‘리듬속의 그 춤을’, 엄정화의 ‘포이즌’등 우리나라 역대 디바들의 대표곡으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더욱이 8강에 진출한 드리머들은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는 필승의 각오로 준비에만 전념하고 있다고 알려져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슈퍼디바2012’의 연출을 맡고 있는 조상범 PD는 “제작진조차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 바로 8강 무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손에 땀을 쥐는 무대를 펼치기 위해 제작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8강전과 4강전은 드림메이커(심사위원) 점수 40%, 대 국민 문자투표 50%, 사전 온라인투표 10%로 드리머들의 탈락여부가 결정되며 대망의 결승전에서는 100% 국민들의 문자 투표로만 단 한 명의 슈퍼디바가 결정될 계획이다.

한편 ‘슈퍼디바2012’는 한전 아트센터에서 5월 18일 오후 11시에 8강전을, 25일 오후 11시에는 4강전 및 결승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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