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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희대 내외국인 참여 ‘세계 음식ㆍ문화축제’ 개최
[헤럴드경제=민상식 기자] 경희대 국제교육원은 오는 16일 내외국인 재학생을 대상으로 ‘경희외국인한마당’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경희외국인한마당에는 국제교육원 한국어재학생을 비롯해 일본공과대 파견 예비 과정 학생, 경희대 소속 내외국인 교원 등 총 900여명이 참가한다. 행사는 1부 세계음식축제, 2부 국제문화축제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 세계음식축제에서는 12개국 12팀의 내외국인이 자국의 대표음식을 선보이고 시식기회도 제공하는 등 음식을 통해 세계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2부 국제문화축제에서는 인도 프랑스 케냐 멕시코 브루나이 등 12개국 참가자들이 자국의 전통노래와 춤, 한국노래 등을 선보인다. 또 신인 댄스그룹인 ‘뉴이스트’의 축하공연도 예정돼 있다.

경희외국인한마당은 경희대 재학 중인 내외국인의 화합을 꾀하고 애교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1997년 시작됐다.

ms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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