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건자재 산업분야 시험/평가기술 교류 ▷연구과제 공동 발굴 및 수행 ▷기술개발에 필요한 협력분야 자료 상호 교환 ▷연구시설 공동 활용 등의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방침이다.
이로써 금호석유화학은 공신력 있는 기관과의 공동작업을 통해 제품의 친환경성과 품질에 대한 객관적인 연구 자료를 확보하게 됐다. 또 건자재분야에 대한 안정된 연구개발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자료를 토대로 제품의 품질 개선과 새로운 영업 활로 모색에 힘쓸 예정이다.
금호석유화학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금호석유화학 김성채 사장(오른쪽)과 KCL의 송재빈 원장이 참석했다. KCL은 지식경제부 산하기술표준원의 유관기관으로, 건축자재ㆍ의료기기ㆍ생활용품 등 관련 분야의 시험평가 인증과 연구개발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freihei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