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에 목격된 UFO는 최근 미국과 콜럼비아에서 목격된 UFO 비슷한 형상을 띄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5일 동영상사이트 유투브에 따르면 지난 3일 미국의 한 시민이 올린 31초짜리 동영상에는 원반모양 UFO의 외형이 선명하게 포착됐다.
미국 오클라호마시티 인근에서 목격된 이번 UFO는 외형을 뚜렷하게 포착했을 뿐만 아니라 비행 방법까지 알아볼 수 있어 UFO관련 학회와 마니아들에게 묘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번에 목격된 UFO는 지그재그로 비행, UFO의 위와 아랫부분을 선명하게 목격할 수 있다. 특히 UFO 밑부분에 3개의 발광체가 발견돼 최근 UFO로 추정되는 목격사진의 3개의 발광체와도 비슷한 점을 띄고 있다.
31초동안 목격됐던 UFO는 구름 속으로 사라지며 자취를 감췄다.
특히 이번 UFO는 지난 3월 뉴욕에서 포착된 UFO와 비슷한 형상을 띄고 있으며 지난 2월 콜롬비아 기자가 찍어 공개했던 두대의 UFO와 모양이 흡사해 관심을 끌고 있다.
당시 화제의 사진을 촬영한 에드가르 말라곤 기자는 “당시 석유도시를 주제로 한 현장 취재 도중 UFO가 찍혔다”며 “완벽한 타원 형태의 두 UFO는 고속으로 1km 이상 멀리 날아갔다”고 주장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