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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웅산의 재즈 들으며 품격 있는 식사를
[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은 다음달 5일 한국을 대표하는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의 첫번째 와인 갈라 콘서트를 선보인다. 매력적인 음색으로 한국은 물론 일본에서도 큰 사랑을 받는 웅산은, 이날 무대에서 자신의 히트곡과 일반 대중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재즈 명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우리 귀에 익숙한 영화 OST를 재즈 스타일로 해석한 특별 공연도 선보여 낭만적인 콘서트가 될 전망이다. 이날 콘서트에는 웅산을 비롯해 기타리스트 찰리정, 박윤우, 아코디언 연주가 정태호 등으로 구성된 밴드가 함께 한다.

호텔 측은 이날 콘서트를 위해 스페셜 6코스 디너를 준비, 아름다운 재즈 공연을 감상하며 기분 좋은 만찬이 될 수 있도록 힘 썼다. 프랑스식 타라곤 향의 버섯소스를 곁들인 등심 스테이크가 메인으로, 홀스 래디쉬 크림을 얹은 흰살 생선요리, 상큼한 자몽 드레싱의 허브 샐러드, 스파이시 호박 크림 수프, 녹차 티라미수, 마카롱과 커피 또는 티가 순서대로 제공되며, 각 코스에 어울리는 소믈리에 추천 와인 3잔도 함께 제공된다. 또한 공연 이후에는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숙박권과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 더 킹스 2인 식사권 등이 포함된 럭키드로 시간도 준비된다. 

가격은 R석 15만원, S석 12만원이다. 행사는 19시30분부터이며 공연은 20시30분 부터 22시10까지이다. [문의 및 예약: 02 - 2270 - 3125]

kw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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