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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지영 눈물, 제자 유성은 열창에 감동 “너무 사랑해”
백지영 눈물

[헤럴드생생뉴스] 가수 백지영이 ’보이스 코리아’ 결선에서 제자 유성은의 열차에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지난 11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Mnet ‘보이스 코리아’(이하 ‘엠보코’) 결승에 올라온 손승연, 지세희, 유성은, 우혜미가 최종 우승을 두고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백지영은 그 동안 탈락한 제자들이 코치를 위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감동무대 후 꽃다발을 전달하자 눈물을 보였다.

이에 김진표는 제자 유성은의 무대가 끝나자 “확신하건데 코치 백지영 씨가 불러도 유성은 씨만큼은 못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백지영은 “정말 못할 것 같다. 정말 다 큰 것 같다”라며 “오늘 성은이 무대 두 곡 다 들으면서 너무 사랑한다. 칭찬해주고 싶다”라며 감격의 눈물을 쏟아 이목을 모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신승훈 팀의 손승연이 최종 우승을 차지, 상금 3억의 주인공이 됐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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