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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애 ‘보이스 코리아’ 관객석 포착…출산 후 첫 외출, 미모 여전
신애 관객석 포착

[헤럴드생생뉴스] 배우 신애(30)가 ‘보이스 코리아’ 관객석에서 출산 이후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1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케이블채널 Mnet ‘보이스 코리아’ 마지막 라이브쇼가 펼쳐진 가운데 강타 팀 지세희, 신승훈 팀 손승연, 백지영 팀 유성은, 리쌍의 길 팀 우혜미가 최종 우승자를 가리기 위한 경쟁을 벌였다.

이날 현장에는 결승전을 보러온 연예인들이 눈에 띄었다. 윤도현, 홍석천, 투개월, BMK, 박선주, 김성은, 신지수 등이 관객석에 자리한 가운데 신애가 지난 1월 첫 딸 출산 이후 처음으로 방송에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신애는 여전한 미모를 뽐냈다. 신지수, 김지수와 나란히 앉아 무대를 감상한 신애는 민낯을 가리기 위해 모자를 푹 눌러 썼지만 빛나는 피부를 숨길 수 없었다.

신애는 방송 당일 자신의 트위터에 “으아~ 다들 멋져부러”란 글과 함께 MC 박지윤과 김성은, 신지수와 대기실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최종 우승은 생방송 경연에서 3번 연속 기립 박수를 받았던 손승연이 차지했다. 손승연은 음반 제작비를 포함해 3억 원의 상금과 음악 여행 지원금과 자동차를 부상으로 받았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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