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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악구통합도서관, 이용자 유휴시간에도 대출 가능한 전자책 서비스 오픈
[헤럴드경제=황유진 기자]서울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관악구 통합도서관’ 자료를 PC나 스마트폰 등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전자책서비스’ 를 제공한다.

‘관악구통합도서관 전자책서비스’를 이용하면 PC뿐만 아니라 스마트폰(‘리브로피아’ 앱 다운로드) 모바일도서관을 통해 이동중에도 책을 읽을 수 있다. 문학, 경제, 경영, 자기계발, 역사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 1211종 3883권의 자료가 준비돼 있다.

기존 전자책 대출과 달리 이용자가 대출 기간 및 시간을 직접 선택해서 설정할 수 있다는 점도 ‘관악구통합도서관 전자책서비스’의 특징이다. 도서대출시 자동대출을 선택하면 5일간 이용할 수 있는데 특히 이용자가 직접 대출 기간과 이용할 시간을 구체적으로 설정해 두면 그 외 시간은 다른 이용자가 책을 읽을 수 있다.

관악구통합도서관참여도서관이나 관악구청 민원여권과, 21개동 주민센터에서 도서대출회원증을 발급받은 후 관악구통합도서관 홈페이지(http://lib.gwanak.go.kr)에 회원가입하면 전자책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관악구도서대출회원증 소지자 및 관악구민이라면 1인당 3권까지 대출 가능하다.

hyjgo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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