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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헬로비너스, 데뷔곡 ‘비너스’ 음원차트 상위권 싹쓸이 ‘대형신인’
신예 걸그룹 헬로비너스의 데뷔곡 ‘비너스’가 음원차트에서 새로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헬로비너스는 지난 5월 9일 공개된 데뷔앨범 ‘비너스’의 동명 타이틀곡 ‘비너스’로 싸이월드 1위, 벅스 4위, 엠넷 8위 등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 실시간차트 상위권을 휩쓸었다.

데뷔 전부터 실력과 비주얼을 모두 겸비한 걸그룹 유망주로 기대를 얻었던 헬로비너스는 데뷔앨범 공개와 동시에 눈과 귀를 단숨에 사로잡으며 음원차트에서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비슷한 시기에 앨범을 발매한 양파, 백지영, 아이유를 비롯해 소녀시대-태티서, 에이핑크 등 대형여성가수들 틈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며 대중들은 물론 가요계 관계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타이틀곡 ‘비너스’는 이 시대의 소심남들을 응원하기 위해 나선 헬로비너스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밝은 리듬의 댄스곡으로, 조영수, 김태현, 김이나 등 가요계 최고 드림팀이 참여해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톡톡 튀는 가사로 인기를 얻고 있다. 


헬로비너스의 소속사측은 “시작부터 좋은 반응을 얻게 되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헬로비너스는 5월 10일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데뷔 무대를 갖는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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