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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메트로 나눔활동 활발
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사장 김익환)는 5월을 ‘나눔 실천의 달’로 정하고 56개 전 부서별로 소외된 이웃을 찾아 마음의 가정을 만드는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홍보실 직원들은 지난 9일 소외 아동 50명과 함께 영화 ‘코리아’를 관람하면서 한국인의 자긍심을 심어주며 가족과 함께하지 못했던 어린이날을 대신해 추억을 만들어 줬다.

오는 12일에는 기획조정처 직원들이 시간을 내 영등포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들과 함께 재래시장 장보기에 나선다.

서울메트로 관계자는 “가정의 달에 외로운 이웃들과 함께하면서 가족의 사랑을 조금이나마 나누고 싶다”면서 “전 부서에서 지속적인 나눔이 펼쳐지도록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황혜진 기자>
/hhj638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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