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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0년 묵은 간장 ‘화제’…가장 비싼 것은 1억원에 달해
60년 묵은 간장

[헤럴드생생뉴스] 60년 묵은 간장이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9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아시아 최대 규모의 ‘2012 대한민국 식품대전’이 열린 가운데, 60년 묵은 간장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간장의 씨앗으로 불리는 종자장은 종갓집의 묵은 장으로, 적은 양을 배양해 옛맛을 되살리는 소중한 자원이다. 60년이나 된 것도 있는데 가장 비싼 게 1억 원에 달한다고.

종자장은 간장으로 세계 소스 시장을 공략하겠다며 명인들이 힘을 모은 결과다.

한국을 포함해 43개국, 1150개 업체가 참여한 ‘식품대전’은 한식의 세계화 등 한국식품의 세계 진출을 가속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는 11일까지 열린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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