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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할머니 치어리더 등장 ‘화제’…S라인 몸매에 ‘경악’
할머니 치어리더

[헤럴드생생뉴스] 55세 할머니 치어리더가 등장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도전해 화제다.

9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55세 할머니 치어리더 도전 충격’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큰 인기다.

치어리더에 도전하는 55세 할머니는 미국 텍사스에서 저술가이자 피트니스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샤론 스몬스.

두 명의 손자도 있는 그녀는 55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지난주 텍사스 카우보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NFL 댈러스 카우보이 치어리더 오디션에 참가했다.

핫 핑크색 비키니 의상을 입은 샤론 스몬스는 나이에 걸맞지 않은 유연하고 탄탄한 몸매를 선보여 사람들의 시선을 한 몸에 사로잡았다고.

한편 샤론 시몬스가 치어리더에 오디션에 합격하면 최고령 치어리더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게 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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