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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혜선 여권사진 ‘눈길’…6년 전 외모 ‘화제’
구혜선 여권사진

[헤럴드생생뉴스] 배우 구혜선 여권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8일 방송된 KBS2 ‘스타인생극장’에 배우 구혜선이 출연한 가운데 그녀의 여권사진이 공개됐다.

이날 드라마 제작발표회를 위해 대만을 찾은 구혜선은 6년 전 사진이 포함된 여권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구혜선은 “정말 앳되게 나온 사진이다. 6년 전 모습이다”라며 여권을 보여줬다. 사진 속 구혜선은 지금보다 더 귀여운 분위기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구혜선은 여권에 쓰여 있는 글귀에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여권에는 “대한민국 국민인 이 여권 소지인이 아무 지장 없이 통행할 수 있도록 하여 주시고 필요한 모든 편의 및 보호를 베풀어 주실 것을 관계자 여러분께 요청합니다”라고 적혀 있었던 것. 따뜻함이 묻어나는 이 글귀에 구혜선은 남다른 감성을 드러냈다.

이밖에 구혜선은 1인 영화사를 설립하게 된 배경과 자신이 메가폰을 잡고 조승우가 주연을 맡은 영화 ‘복숭아나무’를 선보이기도 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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